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방(케모노 프렌즈) (문단 편집) === 정체 === 가방이 보여준 인간 특유의 다양한 특징들과 기반 정보를 토대 삼아 팬들이 추측한 그대로 애니메이션 1기 12화에서 가방의 정체는 '''인간[* 정확히는 인간의 일부인 머리카락.]이 프렌즈화된 존재'''라는 것이 밝혀졌다. 정황상 미라이의 모자가 바람에 날려갈 때 같이 날아가버린 미라이의 머리카락이 샌드스타에 닿으면서 태어난 존재이다. 성우가 같은 것도 설명된다. 기억이 없는 것도 당연한 게, 가방은 1화 시점에서 태어난지 하루밖에 안 된[* 서벌의 "어제 샌드스타에서 태어난 아이인 걸까?" 등의 대사에서 짐작 가능. 넘겨짚기였을 가능성이 높지만 복선이라고 볼 수 있다.] 신생아나 다름없었으니까. 글을 읽는 법 등을 어떻게 '기억'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도 해결되는데, 이는 문자를 다루는 능력 같은 건 어디서 배우거나 해서 기억하는 게 아니라 '''인간이라는 동물이 본능적으로 지닌 인간종 고유의 '능력'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''' 프렌즈화를 하면 동물일 때의 능력이 그대로 발현된다고 작중에서 설명이 되어 있다. 이에 대해서는 공식 가이드북 1권 감독 인터뷰에서 조금 더 자세히 언급된다. > '''가방은 [[미라이(케모노 프렌즈)|인간]]의 머리카락에 샌드스타가 닿아서 탄생한 존재. 머리카락이 자다 일어난 모양새인 건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던 존재, 즉 멸종해서 사라진 존재였던 것에서 모티브를 얻었기 때문이다.''' [br] ㅡ 케모노프렌즈 BD 오피셜 가이드북 1권 중 타츠키 감독 인터뷰, 19페이지 하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